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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런 연준 이사 "올해 금리 1%포인트 이상 인하해야"

노컷뉴스 워싱턴=CBS노컷뉴스 최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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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통화정책 긴축적이고, 경제 발목 잡고 있어"
"인플레이션 목표치 근접, 경제 견조한 성장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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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참모였던 스티븐 마이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6일(현지시간) 올해 기준금리를 1%포인트 이상 인하하는 공격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이런 이사는 이날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통화정책은 명백히 긴축적이며,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같은 주장의 근거로 그는 인플레이션이 이미 연준의 목표치인 2% 수준에 근접했고, 올해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낮추지 않을 경우 이같은 전망이 유지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준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3.75~4.00%에서 3.50~3.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해 9월과 10월에 이어 3회 연속 인하였다.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이었던 마이런 이사는 지난해 9월 조기 사임한 아드리아나 쿠글러 전 이사의 후임으로 투입됐다.


이후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뜻대로 연준 내부에서 금리인하를 강하게 주장해왔다. 매번 FOMC에서 0.50%포인트 인하를 요구했다.

마이런 이사의 임기는 이번달 만료되지만, 이사직을 연임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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