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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의 미래는 플래그... 데이비스 트레이드로 지명권 노린다

MHN스포츠 조건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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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조건웅 기자) 댈러스 매버릭스가 상위 지명권을 노리며 쿠퍼 플래그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Heavy'는 지난 5일(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가 앤서니 데이비스를 대가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1라운드 지명권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펠리컨스의 1라운드 지명권은 현재 애틀랜타 호크스가 보유하고 있으며, 매버릭스는 데이비스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 지명권을 확보하려는 시도를 지속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펠리컨스는 리그 29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2026년 드래프트 상위 지명권을 가져올 확률이 높다. 또한 오는 드래프트는 지난 1984년, 2003년, 2021년만큼의 황금 드래프트라고 전문가들이 판단했다. 특히 대린 피터슨(캔자스 대학교) ,AJ 디반사(브리검 영 대학교), 카메론 부저(듀크 대학교) 등은 리그 구단들이 차세대 올스타로 평가하는 유망주들이다.


이에 댈러스는 데이비스를 대가로 호크스의 자카리 리사셰와 펠리컨스의 지명권을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팀으로 평가된다. 이에 리그 소식통에 따르면 "애틀랜타 내부에서 적절한 조건이라면 리사셰도 내줄 수 있다는 의견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댈러스는 데이비스를 활용해 당장의 전력을 보강할 수 있음에도 플래그 중심의 젊은 팀이라는 장기 플랜에 더 무게를 싣고 있다. NBA 관계자들은 앤서니 데이비스의 거취는 단지 한 팀의 변화가 아니라, NBA의 향후 10년 지형도를 바꿔놓을 수도 있는 트레이드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사진=NBA, AJ 디반사 SNS, 대린 피터슨 SNS, 카메론 부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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