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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19·레알 마드리드) 산산조각! 포츠머스 임대 조기 종료…토트넘 복귀→英 2부 코번트리 '재임대'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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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 양민혁이 포츠머스 임대 생활을 조기에 마치고 코번트리 시티로 재임대된다.

새로운 스승은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미드필더이자 유망주 육성에 일가견이 있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양민혁이 토트넘에서 코번트리 시티로 임대 이적할 예정이다. 오늘 계약 합의가 완료됐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2025년 1월 강원FC를 떠나 토트넘에 정식 입단한 양민혁은 곧바로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십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와 포츠머스로 임대되며 잉글랜드 무대 적응기를 거쳤다.

양민혁은 포츠머스에서 모든 대회 포함 10경기에 선발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찰턴 애슬레틱과의 경기에서는 경기 막판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끄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양민혁이 더 확실하고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보장받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포츠머스의 리처드 휴즈 단장 역시 최근 인터뷰를 통해 양민혁의 원소속팀 복귀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영국 풋볼런던은 "이번 결정은 양민혁이 포츠머스 임대 기간 동안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리처드 휴즈 포츠머스 단장은 최근 BBC와의 인터뷰에서 양민혁과 코너 채플린을 각각 토트넘, 입스위치로 복귀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포츠머스 소식을 전하는 더포츠머스뉴스 또한 "과거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돌았던 양민혁은 존 무시뉴 감독 체제에서 주전 자리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면서 "지난해 8월 임대로 합류했으나 11월 이후 단 한 경기만 선발 출전했다. 새해 첫 경기에서도 아예 출전하지 못했던 양민혁은 찰턴전이 포츠머스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됐다"고 양민혁이 기회를 거의 받지 못했다는 점을 짚었다.

양민혁의 새로운 행선지는 같은 2부리그 챔피언십 소속의 코번트리 시티다. 양민혁은 최근 세계 최고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가 2군 팀 카스티야의 스페인 2부리그 승격을 위해 양민혁을 영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양민혁은 포츠머스에서 돌아와 코번트리로 향하게 됐다.

코번트리는 현재 2001년 이후 첫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목표로 순항 중인 팀으로 최근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이끌고 있다.



램파드 감독은 첼시와 더비 카운티 시절부터 메이슨 마운트, 리스 제임스 등 어린 재능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지도자다.


잉글랜드 무대 적응에 상당히 애를 먹고 있는 양민혁으로서는 자신의 잠재력을 만개시킬 최고의 멘토를 만난 셈이다.

풋볼런던은 코번트리가 승격 경쟁을 위해 공격진에 새로운 영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양민혁의 합류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한편, 토트넘은 양민혁 외에도 제이미 돈리(옥스퍼드 유나이티드), 마노르 솔로몬(피오렌티나), 다카이 고타(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등을 임대 보내며 스쿼드를 재편하고 있다.

브레넌 존슨을 크리스탈 팰리스에 매각한 토트넘은 토마스 프랑크 감독 체제 하에 추가 전력 보강을 계획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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