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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참가자 무대에 "정말 더럽게 잘한다" 감탄 ('싱어게인4')

MHN스포츠 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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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설 기자) 이해리가 김재민의 압도적인 무대를 보고 감탄하며 혀를 내둘렀다.

6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싱어게인4')에서는 대망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를 공개했다.

무대에 앞서 고향 제주도를 찾은 김재민은 부모님의 따뜻한 응원을 받으며 전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민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되어 뭉클함을 자아냈다. 지난해 한 살 터울의 누나를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는 그는 최종 무대를 앞두고 누나를 찾아가 노래를 불러주며 "꼭 우승해서 자랑스러운 동생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재민이 선곡한 곡은 긱스의 '가자'였다. "1등을 향해 가자는 의미이자 가수 김재민의 포부를 담은 곡"이라고 소개한 그는 노란 장갑과 가죽 재킷 차림으로 무대 뒤편에서 깜짝 등장해 시작부터 관객석을 열광케 했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코드 쿤스트는 "현장에서 보지 않으면 절대 느낄 수 없는 무언가의 힘이 있다. 라이브를 봐야 하는 이유를 증명한 무대"라고 평했고, 바로 옆에서 무대를 지켜본 김이나는 "초근접 직캠 레어템을 건진 것 같다. 훗날 김재민이 크게 성공했을 때 뿌듯할 것"이라며 감탄했다.

특히 이해리는 고개를 저으며 "볼 때마다 대단하다. 리듬을 놓치지 않고 이 어려운 곡을 소화하는 게 놀랍다. 정말 더럽게 잘한다"는 파격적인 찬사로 무대의 완벽함을 표현했다.


김재민은 이러한 극찬 속에 심사위원 점수 773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하며 파이널 자유곡 무대 순위 1위에 등극했다.

한편, '싱어게인4' 최종 우승자는 심사위원 점수(30%), 음원 점수(20%), 온라인 사전 투표(10%), 그리고 실시간 문자 및 온라인 투표(40%)를 합산해 결정된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재민이 시청자들의 선택까지 받아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JTBC '싱어게인 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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