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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일가, 양평고속道 종점 인근에 '전원주택 사업' 계획 세웠다

프레시안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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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 일가가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일대 부지에 개발 사업을 검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양평군 강상면은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논란과 관련해 사업이 백지화 되기 전 변경 종점으로, 김 전 대표 일가의 땅이 존재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6일 JTBC는 특검이 김 전 대표 가족 회사가 만든 '전원주택 개발 사업 추진 현황'이란 PPT 문건을 확보했다며 "2020년에 최종 작성된 문건에는 가족이 소유한 강상면 부지에 전원주택 사업을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관련해 김 전 대표의 오빠인 김진우 씨는 특검에 "금융권 대출을 받을 목적으로 PPT를 만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만약 고속도로 종점이 기존안인 양평군 양서면에서 김 전 대표 가족 소유 땅 인근인 강상면으로 변경돼 사업이 지속됐다면, 김건희 전 대표 일가가 사업 특혜를 받을 수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지점이다.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 오빠인 김진우씨(사진 가운데)가 지난 28일 김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서 조사를 마친 뒤 얼굴을 가린 채 특검 사무실을 나서는 모습. ⓒ연합뉴스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 오빠인 김진우씨(사진 가운데)가 지난 28일 김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서 조사를 마친 뒤 얼굴을 가린 채 특검 사무실을 나서는 모습. ⓒ연합뉴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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