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베논 26점' 한국전력, OK저축에 3-1 역전승…3위 도약

뉴시스 박윤서
원문보기
한전 새 아시아쿼터 무사웰 11점
[서울=뉴시스]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 (사진=KOVO 제공). 2025.01.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 (사진=KOVO 제공). 2025.01.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OK저축은행을 꺾고 3위로 올라섰다.

한국전력은 6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1-25 25-11 25-19 25-22)로 제압했다.

2연승을 내달린 한국전력(11승 8패·승점 33)은 KB손해보험(10승 10패·승점 31)을 제치고 3위로 도약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OK저축은행(9승 11패·승점 28)은 5위에 머물렀다.

한국전력의 외국인 주포 쉐론 베논 에반스가 26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고, 김정호는 15점으로 힘을 더했다.

한국전력의 새로운 아시아쿼터 무사웰 칸도는 V리그 데뷔전에서 블로킹 5개를 포함해 11점을 기록, 합격점을 받았다.


OK저축은행은 차지환이 16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외국인 선수 디미타르 디미트로프가 10점에 그쳤고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 지원마저 미약해 끝내 고개를 떨궜다.

1세트를 먼저 따낸 건 OK저축은행이었다.

11-8로 앞선 OK저축은행은 이후 수비가 흔들리면서 14-17로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디미트로프의 오픈, 차지환의 퀵오픈과 오픈, 전광인의 백어택으로 4연속 득점을 올려 재차 리드를 가져갔다.


페이스를 되찾은 OK저축은행은 23-19로 달아났고, 전광인의 연속 득점으로 1세트를 잡았다.

하지만 2세트에서 한국전력이 반격의 서막을 열었다.

초반부터 13-4로 치고 나간 한국전력은 상대 범실과 베논의 퀵오픈, 방강호의 오픈 득점 등을 묶어 21-8로 멀리 도망갔다.


한국전력은 23-10에서 상대 범실로 세트 포인트를 만든 후 베논의 오픈 득점으로 끝냈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한국전력은 3세트 초반에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11-7로 앞섰고, 베논의 백어택과 퀵오픈, 김정호의 오픈과 블로킹, 김정호의 시간차 등을 엮어 20점을 선점했다.

이후 점수 차를 더 벌린 한국전력은 세트 포인트에서 차지환의 오픈 공격이 빗나가면서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승리에 성큼 다가선 한국전력은 4세트에서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4세트에서도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한국전력은 베논의 시간차와 후위 공격, 퀵오픈, 신영석의 속공을 내세워 18-12를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한국전력은 23-18에서 상대 서브 범실로 매치 포인트에 도달한 뒤 연속 4점을 실점하며 급격히 흔들렸다. 그러나 이후 OK저축은행 전광인의 회심의 퀵오픈이 공격 범실로 기록되면서 한국전력이 웃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눈옷 입은 인제 자작나무숲
    눈옷 입은 인제 자작나무숲
  2. 2이준석 연석회담 수용
    이준석 연석회담 수용
  3. 3박나래 갑질 의혹
    박나래 갑질 의혹
  4. 4머스크 AI 음란물
    머스크 AI 음란물
  5. 5광주 전남 폭설
    광주 전남 폭설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