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으로 우려됐던 '하늘길 독과점'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주요 노선을 운항할 대체 항공사들을 선정했습니다.
올 상반기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미국 시애틀 노선 등에는 새로운 항공편이 투입될 예정인데요.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조건에 따라 이번에 재분배된 국내외 독과점 우려 노선은 모두 5개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노선은 여객 수요가 많아 '알짜 노선'으로 꼽히는 인천~자카르타였습니다.
최종 승자는 심사에서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다른 국내 LCC 업체를 제친 티웨이항공이 됐습니다.
인천∼시애틀과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각각 미국 알래스카항공과 에어프레미아가 단독으로 신청해 가져갔습니다.
가장 붐비는 국내선인 김포-제주 노선은 이스타항공과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파라타항공 등 4곳이 대체항공사로 정해졌습니다.
<차상헌/국토교통부 국제항공과장> "안전성·이용자 편의성·대체사로서의 적합성 등을 평가를 했습니다. 특히 대체사로서의 적합성에는 취향 계획의 구체성과 해당 노선 관련 경쟁력 등을 평가를 했습니다."
이들 노선은 해외 경쟁당국 조치에 따라 재분배된 인천~뉴욕, 인천-런던 2개 노선과 함께 공항 이착륙 시간대인 '슬롯'을 배정받게됩니다.
각 항공사들은 이러한 슬롯을 반영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우며 후속작업에 나섭니다.
차질없이 과정이 진행된다면 실제 대체항공사들의 비행기는 올 상반기 내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이번에 확정된 노선을 포함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독과점 우려 노선 중 13개는 시정 조치가 완료됐습니다.
정부는 나머지 21개 노선에 대해서도 이전 절차를 밟아나가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영상편집 이채린]
[그래픽 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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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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