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석문 현대오토에버 대표 |
현대오토에버가 올해 기술 경쟁력과 품질 강화에 주력한다.
류석문 현대오토에버 신임 대표는 6일 경영진에게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 중인 그룹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술과 품질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며 “모빌리티 테크 컴퍼니로서의 정체성과 역량을 고도화하자”고 당부했다.
또 류 대표는 이날 모든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대표 역할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 대표는 신년사에서 '정보의 투명성'과 '핵심업무에 집중'을 강조했다. 보고서 작성에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면서도 원활한 경영정보 공유가 가능하도록 협업 도구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이를 기반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실시간 의사결정' 체계를 조속히 도입하겠다고 전했다.
류 대표는 수평적인 조직 환경을 강조하며 “'대표이사님'이나 '전무님' 대신 'MR(엠알)'이라 불러 달라”고 당부했다. 직급으로 인해 경직될 수 있는 분위기 대신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자는 의지다. 이어 류 대표는 “책임지는 의사결정과 권한 위임을 위해 저를 중립적인 도구로 봐 달라”고도 덧붙였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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