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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바이오, 美엑셀라와 'AI 약물평가 플랫폼' 만든다

서울경제 박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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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모사' 연구 솔루션 파트너십
데이터 분석역량·연구인프라 결합


우정바이오(215380)가 미국 인공지능(AI) 기업과 손잡고 약물평가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우정바이오는 6일 AI 및 ‘오간온어칩’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개발 기업인 미국 엑셀라바이오시스템즈(엑셀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간온어칩이란 사람의 장기·조직 구조와 기능을 체외의 작은 칩에서 모사해 질병 모델링과 약물 평가를 수행하는 기술이다. 양사는 상호 보완적인 기술과 연구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신약 개발 시장에서 요구되는 인체 모사 중심 비임상 연구 솔루션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 엑셀라는 AI 기반 오간온어칩 플랫폼과 이미지 분석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을 제공하고, 우정바이오는 중개연구 및 비임상 연구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연구 인프라를 접목한다. 양사는 △공동 프로젝트 개발 △워크플로우 및 기술 통합 △차별화된 비임상 연구 솔루션 공동 개발을 핵심 협력 과제로 설정하고 협업에 나서기로 했다.

엑셀라는 미국 보스턴 소재 오간온어칩 분야 선도 기업이다. AI를 기반으로 3차원(3D) 인간 조직 모델과 머신러닝 기술을 결합한 오간온어칩 플랫폼으로 신약 개발 초기 단계에서 효능, 독성, 임상 예측 정확도를 고도화하는 연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천희정 우정바이오 대표는 “비임상 연구에 인체 모사도가 높은 접근법을 결합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며 “엑셀라와의 협력으로 차세대 비임상 시장에서 연구 효율성과 데이터 품질·재현성을 높이고, 신약 개발 전반에 걸친 예측 기반 연구 접근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시에 엑셀라 최고경영자(CEO)는 “우정바이오와의 협력은 엑셀라의 오간온어칩 및 AI 기술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양사 협업으로 첨단 생체 외(in vitro) 플랫폼을 실제 중개연구 현장의 수요와 더 긴밀하게 연결하고, 생명과학 생태계 전반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효정 기자 j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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