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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안양, 베테랑 미드필더 주현우와 재계약

연합뉴스 오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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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안양, 주현우와 재계약[FC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리그1 안양, 주현우와 재계약
[FC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미드필더 주현우(36)와 동행을 이어간다.

안양은 주현우와 재계약했다고 6일 발표했다.

주현우는 성실함과 풍부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측면에 활력을 불어넣는 자원이다.

양쪽 사이드백은 물론 윙포워드와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강점으로 꼽힌다.

2015년 광주FC에 입단해 K리그에 데뷔한 주현우는 세 시즌 동안 73경기에 출전해 광주의 1부리그 잔류에 힘을 보탰다.

이후 2018시즌부터는 성남FC에서 뛰었고, 2020시즌 7월 여름 임대를 통해 안양에 합류한 뒤 이듬해 완전히 이적해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주현우는 안양에서 156경기에 연속으로 출전하며 K리그2 역대 최다 연속 출장 기록을 세웠고 2021년에는 K리그2 도움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안양이 1부 리그로 승격한 지난 시즌에는 7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잔류에 힘을 보탰다.

주현우는 "항상 같은 마음이다. 내가 맡은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으로 안양이 나아갈 수 있도록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당겨주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양은 오는 12일 태국 촌부리로 1차 전지훈련에 나선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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