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키비펠토 로완 자문위원 |
키비펠토 교수는 식단, 운동, 인지 훈련, 혈관 관리 등 다중 영역의 생활 습관 중재가 노인 인지기능 저하를 유의미하게 늦출 수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핑거스터디' 연구의 창시자다. 특정 약물에 의존하는 대신 뇌 건강에 영향을 주는 여러 환경 요인을 동시에 관리하는 원리로 대표적인 치매 비약물 치료 방식으로 꼽힌다.
로완은 키비펠토 교수의 임상 전문 지식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AI 플랫폼에 결합해, 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예방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로완은 사용자와 콘텐츠의 상호작용을 분석해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는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했다. 키비펠토 교수의 비약물 중재 기전에 사용자 맞춤형 분석과 정밀한 인지 관리를 제공하도록 제품을 고도화한다.
키비펠토 교수는 “과학적 임상 근거를 의료 AI 기술과 완벽하게 결합한 로완 역량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한국의 혁신적인 의료 AI 솔루션이 세계 치매 예방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현 로완 대표는 “치매 예방의 살아있는 전설인 키비펠토 교수와 협업은 로완이 글로벌 의료 AI 시장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검증된 과학적 근거와 고도화된 AI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치매 예방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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