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가 지난해 국내 완속 충전기 등록 대수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플러그링크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데이터를 기준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완속 충전기 등록 대수가 전년 대비 1만 8,849기 증가해 국내 사업자 중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플러그링크의 누적 완속 충전기 등록 대수는 2025년 말 기준 3만 3,705기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현재까지 확보한 누적 수주 물량이 약 5만 5,000기라고 밝히며, 이를 기반으로 충전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플러그링크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5년 5월 한화솔루션의 전기차 충전사업부문을 인수한 이후, 기존 충전 자산을 통합하고 단일 플랫폼 기반의 운영 체계를 적용해 왔다. 이를 통해 충전기 상태와 전력 사용 데이터 등을 AI 기술로 분석하고 모니터링하는 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강인철 플러그링크 대표는 “지난해는 충전기 설치 규모 확대와 함께 운영 역량을 다진 시기”라며 “확보된 수주 물량을 차질 없이 구축하고 안정적인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글 : 플래텀(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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