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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OLED 봇'부터 펜던트까지 OLED의 미래…삼성D CES 전시장 가보니

뉴스1 박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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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TV·모니터·자동차까지 다양한 제품 눈길 "AI는 PI"



삼성디스플레이의 CES 2026 전시장 입구 모습 2026.1.6/뉴스1 ⓒ News1 박기호 기자

삼성디스플레이의 CES 2026 전시장 입구 모습 2026.1.6/뉴스1 ⓒ News1 박기호 기자


(라스베이거스=뉴스1) 박기호 기자 =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탑재한 스마트폰, 태블릿 PC, PC 모니터, TV 모니터가 겹쳐서 화려한 영상을 보여주는 삼성디스플레이 전시장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전시장 곳곳의 OLED를 탑재한 다양한 신제품들은 일상에서 AI와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도 여실히 보여줬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마련한 전시관의 모습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앙코르 앳 윈(Encore at Wynn) 호텔에서 'CES 2026' 미디어 초청 행사를 열고 AI 시대 OLED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전시장 입구부터 화려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를 탑재한 스마트폰, 태블릿 PC, PC 모니터, TV모니터를 겹쳐서 전시, 화려한 화질을 자랑했다.



전시장 왼쪽으로 향하자 2019년 삼성디스플레이의 첫 OLED를 탑재한 노트북과 모니터부터 현재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삼성디스플레이 OLED의 화질과 색 재현력이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건축사무소 테마로 꾸며진 전시 공간에선 OLED와 LCD 제품을 비교해 삼성 OLED의 뛰어난 색 재현력과 암부 표현력, 휘도, 시야각 강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한 '2026년형 TV용 QD-OLED는 기존의 어떤 제품보다 높은 밝기를 자랑했다. 이 제품은 유기재료 최적화를 토대로 자발광 최초로 4500니트 밝기를 지원한다고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관을 AI와 OLED 접목에 주력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AI는 PI(Pixel Inteligence)"라며 "AI 시대에 여러 고객사들이 다양하게 접목할 수 있는 OLED 제품 전시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얼굴 위치에 13.4형 OLED를 탑재한 'AI OLED 봇'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이번 전시에선 대학에서 학생들을 지원하는 로봇 조교로 활동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앞으로는 조교도 AI가 대체할 것 같다"고 전했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센터페시아에 전면 대시보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디자인의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플렉시블L'도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14.4형 대비 18.1형으로 화면이 커져 심미적으로 완벽해졌고 기능적인 완성도도 높아졌다.

13.8형 PID(Passenger Information Display)의 경우 조수석 승객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운전자 혼자 탑승할 경우에는 대시보드 아래로 화면이 내려가면서 차량 내부 공간을 확장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개한 'AI OLED 펜던트'는 스마트폰을 대체할 미래형 AI 기기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1.4형 원형 OLED를 활용해 제작한 이 제품은 목걸이 형태의 특성상 휴대뿐 아니라 음성 조작도 쉽고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직관적인 조작과 정보 확인까지 할 수 있어 AI 에이전트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콘셉트가 특징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번 전시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또 다른 제품인 차세대 폴더블 패널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자책을 '2024년형 폴더블 패널과 비교해 보니 접히는 부분의 주름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개선된 모습이었다. 삼성디스플레이 측 설명에 따르면 차세대 폴더블 패널의 주름 깊이는 '2025년형 제품 대비 약 20% 얕아졌다고 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총 18장의 폴더블 패널이 부착된 농구 골대를 마련했다. 삼성 OLED의 독보적인 내구성을 강조하기 위한 이벤트다. 실제 로봇 팔이 농구공을 폴더블 패널에 던졌지만 패널은 아무런 손상을 입지 않는 모습이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오후부터 고객사 대상 전시를 진행한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OLED 제품을 다양하게 접목할 수 있다면서 기대감을 내비쳤다.

삼성디스플레이가 CES 2026에서 공개한 차세대 폴더블 패널(사진 오른쪽)과 기존 패널의 비교 모습. 2026.1.6/뉴스1 ⓒ News1 박기호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CES 2026에서 공개한 차세대 폴더블 패널(사진 오른쪽)과 기존 패널의 비교 모습. 2026.1.6/뉴스1 ⓒ News1 박기호 기자


goodd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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