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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투자' 성과 기대에 신고가 경신[이런국장 저런주식]

서울경제 박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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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006800)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며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스페이스X 투자 성과가 재부각되며 4분기 ‘깜짝 실적’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5분 기준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1.57% 오른 2만 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만 8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증권가에서는 스페이스X 지분 가치 재평가가 실적 모멘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에 투자한 금액은 2000억 원대 중반으로 알려져 있다”며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에 나서며 지분가치는 재평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xAI, 네이버파이낸셜 투자도 성공적이었고, 자사주 소각과 배당성향 확대 등 주주환원 모멘텀도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상상인증권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투자 성과의 파급력을 강조했다. 김현수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스페이스X 지분 가치는 3분기 말 6000억~7000억 원에서 작년 말 1조 3000억~1조 5000억 원 수준으로 급증할 전망”이라며 “스페이스X 투자는 단순한 ‘성공한 딜’을 넘어 그룹 차원의 자산 가치를 뒤흔드는 태풍의 눈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다른 대형 증권사 대비 높더라도, 스페이스X 투자 성과가 본격화하면서 밸류에이션 차별화는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시은 기자 good4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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