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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 심야 자율주행 택시, 낮에도 달린다

디지털데일리 채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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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확대 운영 추진…차량 증차·주간 시간대 추가 배차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서울시가 강남구 일대에서 운영 중인 심야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올해 1분기 내 평일 주간 시간대까지 확대한다. 이는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단계를 앞당기는 한편 시민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6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가 강남구에서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운영 중인 심야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가 평일 낮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24년 9월 서울시의 자율주행 자동차 운송플랫폼 민간사업자로 선정된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자율차 3대를 무료로 시범 운영했다.

당시 밤 11시부터 오전 5시까지 평일 심야 시간대 봉은사역·신논현역·양재역·학여울역·구룡역 등 강남구 지하철역 구간에서 진행된 시범 운영은 지난해 6월 강남·압구정·대치동 등 강남구 전역으로 서비스 구간이 넓어졌다. 이번 주간 확대를 기점으로 차량 대수는 20여대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해당 택시는 특정 조건에서 무인 주행이 가능한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안전을 위해 시험운전자가 상시 탑승하며 4차로 이상 도로에서는 자율주행을 실시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이면도로 등 기술적 개입이 필요한 구간에서는 수동 운행으로 전환된다.

이용자는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기존 택시 호출과 동일한 방식으로 서울자율차를 선택해 호출할 수 있으며 한 대당 최대 3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강남뿐만 아니라 상암 DMC 일대에서도 호출·탑승·결제가 연동된 자율주행 수요응답형(DRT)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회사는 판교, 세종, 대구, 제주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쌓아온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교통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및 신도시 외곽의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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