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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장남 안다빈 "따뜻한 위로 진심으로 감사"

아주경제 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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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공동취재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배우 안성기 장남인 작가 안다빈이 유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5일 안다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따뜻한 위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다.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완치했지만, 암이 재발해 투병해왔다.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다가 지난 5일 오전 별세했다.

한편, 정부는 5일 별세한 배우 안성기에게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오후 6시 50분께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훈장을 전달했다.

최 장관은 훈장 전달과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한국 영화의 가장 아름다운 배우 안성기 선생님께서 이렇게 일찍 우리 곁을 떠나신 데 대해 깊은 슬픔을 금할 수 없다"며 "언제나 늘 낮은 곳부터 챙겨주셨던 우리들의 국민 배우 안성기 선생님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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