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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시민 공모로 공공도서관 이름 찾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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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상문동 용산쉼터에 조성 중인 공공도서관의 명칭을 시민으로부터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역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상징적 이름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은 거제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02.05

사진은 거제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02.05


공모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거제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명칭과 의미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내부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최우수 1명에게 50만 원, 우수 1명에게 30만 원, 장려 3명에게 각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며, 당선작은 2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된다.

해당 도서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6440㎡ 규모로 2030년 개관을 목표로 조성 중이며, 향후 거제의 지식·문화·소통을 아우르는 상징적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변광용 시장은 "이번 공모는 시민이 지역을 대표할 도서관의 이름을 직접 정하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거제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은 좋은 이름을 많이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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