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상상인증권은 작년 4분기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부분 부진에도 해외 부분에서 실적이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6일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작년 4분기 연결 실적으로 매출액 1조1094억원, 영업이익 838억원을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6%, 영업이익 6.8% 증가한 수치다.
김 연구원은 “국내 사업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 감소할 것”이라며 “방판 매출 하락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멀티브랜드숍(MBS), 백화점을 중심으로 순수 국내 채널은 한자리 중반, 면세는 한자리 초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6일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작년 4분기 연결 실적으로 매출액 1조1094억원, 영업이익 838억원을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6%, 영업이익 6.8% 증가한 수치다.
김 연구원은 “국내 사업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 감소할 것”이라며 “방판 매출 하락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멀티브랜드숍(MBS), 백화점을 중심으로 순수 국내 채널은 한자리 중반, 면세는 한자리 초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수익성의 경우 성수기 마케팅 확대 기조와 함께 구조조정 실시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소폭 하락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해외 사업은 매출액이 보합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 증가할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 자체 브랜드 성장률은 미주 10%,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10~20%, 중국 -10% 등 여전히 서구권을 중심으로 확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김 연구원은 “중국에서는 현재 설화수 오프라인 매장의 효율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전년도 온라인 채널 재고 환입에 따른 기저효과도 제거되어 매출 약세가 예상되나 수익성은 손익분기점(BEP) 이상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과 유럽 등 서구권에서는 홀리데이 시즌 효과에 따른 매출 호조가 예상되나 성장률은 미국 내 관련 물량 3분기 선제적 인식과 유럽 내 구딸 사업 축소 운영 등으로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현재 서구 시장 내 마케팅 경쟁 강도가 강화되어 해당 법인들의 수익성 역시 소폭 하락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다각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 대형 오프라인 채널 중심의 글로벌 인프라 등이 인디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동사의 강점”이라며 “단일 채널 및 단일 브랜드 고성장에 따른 폭발적인 레버리지는 부재하나 사업 구조를 안정화하는 동시에 완만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상상인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12만6600원으로 상승여력은 34.3%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