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사진=유세진 |
애플이 올해 대대적인 아이패드 라인업 업데이트에 나선다. 애플은 지난해 10월 M5 칩이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하며 새로운 아이패드 세대를 시작했다.
5일(현지시간) 9TO5Mac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3월경 차세대 아이패드 에어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모델에는 M4 칩이 탑재돼 M3 칩 대비 10~20% 향상된 성능을 보일 전망이다.
지난해 출시한 M5 아이패드 프로에 N1 칩과 C1X 모뎀이 도입된 것으로 볼 때 차기 아이패드 에어 역시 애플 자체 개발 모뎀 및 네트워킹 칩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통해 더 빠른 셀룰러 연결과 와이파이7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13인치 모델에만 적용 중인 600니트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색상 옵션이 적용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또 연말이나 내년에는 OLED 디스플레이가 도입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현지에서는 저가형 아이패드에도 A19 칩이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온다. 단순한 사양 개선이 아니라 저가형 아이패드에서도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여기에도 애플 자체 개발 N1 칩과 C1X 모뎀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
아이패드 미니 역시 2024년 이후 약 2년 만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A19 프로 칩을 탑재하고 OLED 디스플레이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서는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를 차세대 주요 제품으로 삼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애플은 2017년부터 아이폰 라인업에 OLED를 도입한 이후 2024년 초 M4 모델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에 처음으로 OLED를 적용했다. 2021년 이후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없던 아이패드 미니에 OLED를 적용하는 것은 이 라인업이 향후 주요 제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IT썰 |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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