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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아동·청소년이 안전-진로 정책 제안

동아일보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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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해단식 열어
지난달 열린 아동·청소년 정책참여단 연합해단식. 강남구 제공

지난달 열린 아동·청소년 정책참여단 연합해단식. 강남구 제공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제4기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과 제6기 강남구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연합 해단식을 지난달 20일 구청에서 개최했다.

해단식은 아동·청소년 참여기구의 한 해 활동을 함께 정리하는 동시에 정책 제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동정책참여단은 사계절 이용 가능한 놀이터, 넓은 실내 놀이공간 추진, 강남어린이회관 안전강화와 보행환경 개선 등 놀이권과 안전 증진을 위한 제안을 내놨고,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강남형 대학 연계 진로탐색 프로그램 확대와 함께 지역문화·예술·창작 시설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 ‘청소년 문화패스’ 도입을 제안했다.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 점을 토대로 한 정책 제안을 들은 구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제안 사항의 반영 여부와 추진 결과를 참여기구에 공유할 계획이다.

조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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