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의 아버지가 며느리 김연정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
한화이글스 하주석의 아버지가 며느리 김연정에게 특별히 고마움을 표현했다.
5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03회에서는 한화 이글스의 야구선수 하주석과 치어리더 김연정이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하주석의 부모님은 인터뷰를 통해 과거 하주석이 한화이글스의 주장 시절 암흑기를 보냈던 시절을 떠올렸다.
하주석 아버지는 "야구 시켜서 여기까지 왔는데 한순간에 무너지는 줄 알았다. 어린 나이에 주장하다 보니까 힘들었던 것 같다"며 과거 하주석이 방망이, 헬멧을 던졌던 사건을 언급했다.
며느리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하주석 아버지.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
하주석 아버지는 당시 하주석 옆을 지켰던 김연정에게 특별히 고마움을 전했다.
아버지는 "주석이가 연정이 말이 큰 도움이 됐다고 하더라"며 '연정이가 주석이를 잘 케어해줘서 야구를 다시 하게 됐다니까 너무 좋았다. 솔직히 그때 헤어질 줄 알았다. (김연정이) 감사하게 옆에 있어 줬다"고 말했다.
당시 하주석은 '출전 정지' 징계받는 등 야구를 그만둘 위기까지 겪었고 이때 김연정은 하주석의 옆을 끝까지 지켰다.
김연정은 "그때 상황이 좋지 않았다. 내가 생각하는 주석 씨는 좋은 사람이다. 지금 야구를 그만두면 이 모습 그대로 사람들한테 기억될 텐데 기회가 있다면 좀 더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 짓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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