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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이해하고 배려… '공감AI'에 감동

머니투데이 김성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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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오늘 개막, 진화된 기술 총출동


(왼쪽부터) CES 2026 조형물, 삼성전자의 130형 마이크로 RGB TV,  LG 가사로봇 클로이드/사진=머니투데이 및 삼성전자 LG전자 제공

(왼쪽부터) CES 2026 조형물, 삼성전자의 130형 마이크로 RGB TV, LG 가사로봇 클로이드/사진=머니투데이 및 삼성전자 LG전자 제공



"AI, 일상의 동반자."(삼성전자) "공감지능."(LG전자) "현실세계로 나온 피지컬AI."(현대차)

AI(인공지능)가 개발단계를 넘어 일상에 깊이 침투했다. AI기술은 사무실과 생산현장에선 업무를 고도화·효율화하는 '동료'(팀메이트)가, 가정에선 가사보조는 물론 건강까지 관리해주는 '나만의 주치의'가 된다.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리는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전시회 'CES 2026'에서 이같은 미래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삼성, LG 등은 CES 개막식 준비가 한창인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AI의 현실화'를 화두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글로벌 테크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기술공개행사 '퍼스트룩'을 개최한 삼성전자는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를 비전으로 TV·가전·모바일을 아우르는 차세대 AI 홈을 공개했다. LG전자는 AI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최초로 선보였다. 주어진 일을 넘어 주변 상황을 판단, 스스로 행동하는 AI 기능이 돋보인다. 사용자를 배려하고 이해한다는 '공감(empathy) AI'는 CES 2026의 기술화두 중 하나다. 현대차는 현지시간 5일, 한국시간 6일 오전에 미디어데이를 열고 AI 로보틱스 전략을 발표한다. 현대차는 차세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로 로보틱스부문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현대차가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해마다 1월에 열리는 CES는 그해 기술·산업흐름을 읽을 수 있는 계기다. 올해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리사 수 AMD CEO 등의 연설이 주목된다. 치열하게 전개되는 미국과 중국의 기술패권 경쟁 양상도 관전포인트다. 삼성전자가 여러 기업이 모인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 센트럴홀에서 나와 단독관을 마련하자 그 빈자리를 중국 업체들이 채웠다.

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박종진 기자 free21@mt.co.kr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강주헌 기자 zoo@mt.co.kr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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