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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팀을 월드컵에 보내는 게 꿈이다"… 중국 새 사령탑의 포부 "조급해 하지 않을 것"

포포투 김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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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후 닷컴

사진=소후 닷컴


[포포투=김호진]

중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 샤오자이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취임 소감과 향후 구상을 밝혔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5일(한국시간) 샤오자이 감독의 기자회견 발언을 전했다. 샤오자이는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게 된 소회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책임감과 부담감을 숨기지 않았다.

샤오자이 감독은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는 것은 모든 지도자들의 꿈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 자리에 앉고 보니 압박감이 매우 크다. 대표팀이 마땅히 보여줘야 할 수준의 경기력을 끌어내는 것이 나와 코칭스태프가 변함없이 추구해야 할 목표"라고 밝혔다.

중국 축구의 장기적인 방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어떤 감독이든 가장 큰 꿈은 국가대표팀을 월드컵에 진출시키는 것이다. 현재 중국 축구가 처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조급해하지 않고, 현실에 발을 딛고 한 걸음씩 기초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이어 "겸손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대표팀은 본선 진출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된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아시아 3차 예선 C조에서 3승 7패(승점 9)를 기록하며 5위에 머물러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마지막 출전했던 월드컵은 2002 한일 월드컵이었고 이후 모든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젊은 지도자로서의 자세도 분명히 했다. 샤오자이 감독은 "나는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젊은 감독이다.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겠다. 팬들과 사회 각계에서 우리에게 더 많은 이해와 지지를 보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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