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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확실하쥬?” 李대통령, 선물받은 샤오미폰으로 시진핑과 셀카

조선비즈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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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부인 김혜경 여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해 11월 시 주석이 선물한 샤오미 15 울트라로 직접 촬영됐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국빈만찬을 마친 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와 작년 11월 경주 정상회담 때 선물 받은 샤오미 스마트폰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 대통령, 김혜경 여사, 시 주석, 평리위안 여사. /뉴스1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국빈만찬을 마친 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와 작년 11월 경주 정상회담 때 선물 받은 샤오미 스마트폰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 대통령, 김혜경 여사, 시 주석, 평리위안 여사. /뉴스1



이 대통령은 5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시 주석과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은 직접 샤오미 15 울트라를 들고 시 주석, 김 여사, 펑리위안 여사 등과 사진을 찍었다.

이 대통령은 “화질은 확실하쥬?”라는 제목의 게시물에서 “경주에서 선물 받은 샤오미로 시진핑 주석님 내외 분과 셀카 한 장. 덕분에 인생샷 건졌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가까이서 만날수록 풀리는 한중 관계”라며 “앞으로 더 자주 소통하고 더 많이 협력하겠다”고 했다.

앞서 시 주석은 지난해 11월 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렸던 한중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에게 샤오미 15 울트라를 선물했다. 샤오미 15 울트라는 중국 스마트폰으로, 삼성디스플레이 부품이 탑재됐다.

당시 스마트폰을 살펴보던 이 대통령이 “통신 보안은 잘 되냐”고 묻자 시 주석이 웃으며 “뒷문(백도어)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라”고 대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지영 기자(jyou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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