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종료된 3개 특검 잔여 사건들을 넘겨받은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건희특검에서 넘겨받은 사건만 144건에 달하는 가운데 특수본은 참고인들을 잇따라 소환하며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3대 특검 잔여사건 수사를 맡은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5일 김건희특검 잔여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총경을 팀장으로 하는 40명 규모 수사팀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대 특검 중 해병특검과 내란특검에 이어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친 김건희특검에서 이첩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한 진용이 갖춰진 것입니다.
특히 김건희특검 이첩 사건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의 뇌물수수 공모 의혹 등 3대 특검 중 가장 많은 144건에 달합니다.
현재 사건을 재분류하고, 내용을 분석 중인데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에서 수사 중인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의혹도 넘겨받아 수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 수사가 시작된 해병특검과 내란특검 이첩사건에 대해서도 관계자 소환 등 본격적인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가장 먼저 넘겨받은 해병특검 잔여사건은 현재까지 18명을 참고인 신분 등으로 조사했고 기존 압수물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의 직무유기 사건은 지난달 말 박진 전 사무총장에 이어 남규선 전 상임위원을 참고인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 위원은 순직해병 사건 관련 박정훈 대령의 긴급 구제신청을 둘러싸고 박 전 사무총장 등과 갈등을 빚다가 회의장을 무단퇴장하는 등 직무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특수본은 내란특검 잔여사건도 사건 기록을 정밀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안건을 인권위에서 가결시켜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된 안창호 위원장 사건과 관련해 오는 6일 고발인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박준혁입니다.
[영상편집 심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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