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 맞춰 양국 영부인도 만나 친교 일정을 가졌습니다.
김혜경 여사는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차담회에서, 경주 APEC에 시 주석이 올 때 펑 여사도 올 줄 알고 기대했는데 오지 않아 서운했다며 오래전부터 팬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펑 여사는 이 대통령이 경주에서 시 주석을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며 감사를 표했고, 지난 2014년 시 주석과 한국을 국빈 방문했을 때 창덕궁과 동대문시장을 둘러본 일을 언급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뤄진 시 주석의 국빈 방한엔 펑 여사가 동행하지 않아, 두 여사가 만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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