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가 퇴근 즈음해서 읽을 수 있는 [DD퇴근길]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하루동안 발생한 주요 이슈들을 퇴근길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전체 기사는 ‘디지털데일리 기사 하단의 주요뉴스(아웃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책 논의의 장' 선언한 CTA…"올해 CES는 산업·국경 넘는 모멘텀"
[옥송이기자] "이곳은 정책이 가능성과 만나는 지점입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주관사 CTA가 미디어 브리핑을 열었다. CTA 측은 CES의 역할을 '정책 논의의 장'으로 새롭게 제시했습니다.
그간 CTA는 CES 방향성을 비단 혁신 기술·제품 쇼케이스뿐 아니라 투자 논의가 이어지는 플랫폼으로 거듭 재설정 해 왔습니다. 인공지능(AI) 진화가 가시화된 올해는 CES가 직접 AI를 기반으로 한 각종 혁신 생태계를 위한 정책 논의 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죠. 이날 게리 샤피로 CTA 부회장 겸 CEO는 위와 같이 말하며, "CES는 단순히 혁신이 발표되는 곳이 아니다. 테스트하고 논쟁하고, 도전을 받고 또 발전해 나가는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책 논의의 장' 선언한 CTA…"올해 CES는 산업·국경 넘는 모멘텀"
[옥송이기자] "이곳은 정책이 가능성과 만나는 지점입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주관사 CTA가 미디어 브리핑을 열었다. CTA 측은 CES의 역할을 '정책 논의의 장'으로 새롭게 제시했습니다.
그간 CTA는 CES 방향성을 비단 혁신 기술·제품 쇼케이스뿐 아니라 투자 논의가 이어지는 플랫폼으로 거듭 재설정 해 왔습니다. 인공지능(AI) 진화가 가시화된 올해는 CES가 직접 AI를 기반으로 한 각종 혁신 생태계를 위한 정책 논의 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죠. 이날 게리 샤피로 CTA 부회장 겸 CEO는 위와 같이 말하며, "CES는 단순히 혁신이 발표되는 곳이 아니다. 테스트하고 논쟁하고, 도전을 받고 또 발전해 나가는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AI, 신뢰·프라이버시가 출발점"…'AI 경험 어디서나' 전면에
[배태용기자] "AI가 진짜 동반자가 되려면 가장 중요한 건 신뢰입니다. 거버넌스를 우선하고 프라이버시를 지키며, AI 서비스를 안전하게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연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에서 인공지능(AI)을 TV·가전·모바일·웨어러블·연결 기기 전반에 확장하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무대에 오른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DX부문장) "신뢰와 프라이버시는 AI 설계 단계부터 내재화돼야 한다"라며 "삼성의 AI는 제품 생태계 전반을 연결해 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TV를 중심으로 한 'AI TV' 전략을 한층 밀어붙였습니다. 노 대표는 AI를 기반으로 화면·사운드·콘텐츠 경험을 개인화하는 '비전 AI 컴패니언'을 소개하며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서비스 채택률이 25%를 넘었고 이전 서비스 대비 약 7배 빠른 속도로 확산됐다"고 설명했죠. 스포츠 중계에서 해설을 줄이거나 배경 소음을 낮추는 식의 사운드 제어, 화면 속 음식 장면을 보고 레시피를 요청하는 식의 상호작용도 시연했습니다.
SK온, 현대차에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 공급 임박…첫 단추 뀄다
[고성현기자] SK온이 현대자동차와 고전압 미드니켈(HVM) 파우치형 배터리 공급을 위한 본격적인 협의에 나섰습니다. 가격 경쟁력이 핵심으로 꼽히는 볼륨형 전기차 모델에 탑재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이를 계기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장악한 보급형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현대차와 HVM 파우치 배터리 공급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이를 위해 충남 서산 공장 2동 등 일부 공간에 HVM 배터리 라인을 구축해 차세대 모델향 개발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조만간 관련 협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수주 절차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SK온 측은 "고객사에 대한 정보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HVM은 니켈 함량이 50~60%인 삼원계 구조에 전압을 높여 성능·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린 배터리입니다. 통상 4.0V 수준인 충전전압을 4.3~4.4V로 높여 에너지밀도를 향상한 것이 특징입니다. 니켈 함량 80~90%인 하이니켈 대비 가격대가 낮으면서도 성능은 이에 근접한 수준으로 높일 수 있어 보급형·주류(Mainstream) 급 세그먼트 전기차에 탑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트럼프 파워’에 응답한 밈 코인…도지·페페 ‘불장’에 4일 만에 시총 30% 급증
[조윤정기자] 새해 시작과 함께 가상자산 시장이 이른바 ‘밈 코인 장세’에 진입했습니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이라는 전격적인 지정학적 변수가 ‘트럼프 행정부의 지배력 강화’라는 기대감으로 이어지며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급격히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군은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했습니다. 시장은 이를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력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해석했으며 이는 즉각적으로 ‘정치 테마 코인’의 가격 폭등으로 연결됐습니다. 5일 오전 11시 기준,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은 하루 만에 13% 넘게 오르며 0.17달러에 안착했죠. 오피셜트럼프(TRUMP) 코인 역시 8% 급등하며 5.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밈 코인 대장주인 도지코인(DOGE)의 기세도 매섭습니다. 도지코인은 24시간 거래량이 최근 한 달 평균 대비 40% 이상 폭증하며 0.1516달러를 돌파했죠. 특히 기술적 분석 지표인 9일 이동평균선이 26일 이동평균선을 뚫고 올라가는 ‘골든 크로스’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단기 상승 추세가 장기 추세보다 강해졌음을 의미하는 대표적인 매수 신호로, 시장의 상승 동력이 확보됐음을 시사합니다.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월 1일 365억달러(약 52조7352억원)였던 밈 코인 전체 시가총액은 단 4일 만에 30%에 달하는 약 108억달러(약 14조8000억원)가 늘어난 473억8000만달러(약 68조4404억원)를 기록했습니다.
카카오엔터 前 대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보좌한다
[채성오기자] 이진수 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카카오로 복귀해 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에 힘을 보탭니다. 5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최근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의 '미래전략담당'으로 합류했는데요. 미래이니셔티브센터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센터장을 맡아 그룹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조직입니다. 이 전 대표는 미래전략담당으로 합류한 만큼 센터장인 김범수 창업자를 도와 카카오 그룹의 미래 사업 전략 구상에 힘을 보탤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인사는 카카오 그룹 내 성장 전환 방향성과 맞물린 인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정신아 카카오 대표 겸 CA협의체 의장은 올해 AI와 글로벌 팬덤을 새 성장 동력으로 그룹의 가치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을 밝히며 '사람 중심의 AI(Human-centric AI)'와 '글로벌 팬덤 OS(Global Fandom Operating System)'를 핵심 축으로 제시했는데요. 관련 인사에 대해 카카오 측은 "AI시대 카카오 그룹의 미래 사업 전략을 구체화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발굴·육성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AI 중심으로 사업 재정의…IT서비스·SW기업들, 2026 전략 제시
[이안나기자] 2026년 새해를 맞아 IT서비스·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시무식과 신년사를 통해 공통적으로 ‘AI 전환’을 올해의 출발선으로 제시했습니다. 아이티센그룹은 ‘팀 아이티센’ 원년을 선언하며 SI 중심 구조에서 AI 솔루션 기업으로의 체질 변화를 공식화했고, 티맥스소프트는 창립 29주년을 계기로 글로벌 AI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했습니다.
엑셈은 기존 성능 관리 제품에 AI를 본격 결합해 사업 성과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SK AX와 LG CNS 역시 AX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과 사업 구조 전반을 재설계하고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업계 전반에서 2026년은 AI가 선택이 아닌 전제가 된 첫해로 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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