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이 악화하자, 이혜훈 후보자는 친정인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직접 전화했다고 하는데, SOS를 친 걸까요.
도와달라는 취지로, '살려주세요'라는 문자 메시지도 보낸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다만, 보도가 나간 이후 후보자 측은 '살려달라' 한 적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박수영 / 국민의힘 의원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 : 전화도 오고 문자도 왔었죠. 제가 받지는 않았습니다. 피의자가 검사한테 전화하거나, 판사한테 전화해서는 안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인사 청문회 절차인데… 본인이 스스로 사퇴하면 좋은데 김현지 부속실장이 전화할 때까진 사퇴 안 할 것 같아요.]
[천하람 / 개혁신당 원내대표 : 현지누나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김현지 실장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게 오늘 당장 전화해서 "사퇴하세요"라고 이야기하십시오.]
[강훈식 / 대통령 비서실장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 이혜훈 후보자의 지명 자체가 저희로서는 도전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한번 도전해 본다는 게 대통령의 의지고 청문회에서도 평가를 받아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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