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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올라와라' 유 감독이 맡긴 카드...'슈터 전성현'의 역할

MHN스포츠 유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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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유경민 기자)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가 2026년 들어 부산 KCC 이지스를 상대로 홈 첫 승을 거두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지난 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산 KCC를 76-68로 꺾었다.

백투백이라는 쉽지 않은 일정 속에서도 승리를 챙긴 정관장은 단독 2위를 지키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배병준과의 1대1 트레이드로 친정 팀에 복귀한 전성현의 존재도 운영의 폭을 넓히고 있다. 부상 여파로 과거만큼의 출전 시간은 소화하지 못하고 있지만, 코트에 서는 것만으로도 상대 수비에 부담을 주는 카드가 된다.

앞서 서울 SK와의 맞대결에서도 특유의 빠른 슛 릴리즈로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슈터로서 경쟁력을 또 한 번 증명해 냈다. 다만 코트 위 전성현이 뛸 수 있는 시간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만큼 무리한 기용보다는 단계적인 컨디션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 구단 측 판단이다.

유도훈 감독 역시 슈터 전성현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렌즈)아반도가 힘들어하거나 외곽에서의 해법이 필요하면 기용할 생각이다. 전성현은 분명 필요한 조각이지만, 매번 많이 뛰는 것보다는 차근차근 올라와야 한다"고 밝혀 믿음 속 신중한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예상을 뛰어넘는 정관장의 선전에는 새롭게 부임한 유도훈 감독의 유연한 선수 기용과 신뢰 기반의 리더십이 자리하고 있다. 전성현 역시 그 흐름 속에서 조심스럽게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정관장의 후반기 레이스를 책임질 카드로 준비되고 있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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