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와 네이버 등을 상대로 한 폭파 협박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10대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기자단 정례간담회에서 "글 게시자는 대통령 사칭 사례를 제외한 3명이고, 관련 진술을 통해 확인한 1명까지 총 4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카오와 네이버, KT, 삼성전자 등을 상대로 한 폭발물 설치 협박 글은 카카오 CS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3일까지 11차례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인 10대 3명이 명의를 도용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용의자로 10대 A 군을 지목했는데, 경찰은 A 군과 이들의 관계와 혐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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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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