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영상] 베네수 방어용 러중 무기 종이호랑이?…美 전자전에 뚫린 방공망

연합뉴스 정윤섭
원문보기


(서울=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를 공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압송한 가운데 베네수엘라에 배치됐던 러시아와 중국의 방공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브레이킹 디펜스와 디펜스 익스프레스 등 해외 군사전문 매체들은 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가 도입한 러시아와 중국산 방공 체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매체는 공습 이후 공개된 영상 자료 분석 등을 통해 러시아의 S-300VM, 부크-M2 대공 미사일 시스템과 중국의 JYL-1, JY-27 레이더가 미국의 입체적인 전자·사이버전에 '디지털 발작'을 일으키며 초기에 무력화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외신들은 미군이 러시아 대공 무기의 강력한 전파 신호를 감지해 미사일로 타격했고, 전자전기 EA-18G 그라울러와 F-35의 재밍 공격으로 중국산 레이더를 무력화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사이버전과 전력망 차단을 통해 방공 네트워크가 작동하지 못하도록 '데이터 링크'를 끊어버린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입체적인 전자·사이버전을 통해 공습의 주요 표적이었던 베네수엘라 공군 기지와 대공 부대는 폐허로 변했고 방공망은 무력화됐습니다.

베네수엘라 최대 군사기지 푸에르테 티우나의 공습 전후를 비교한 위성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미군의 폭격 이후 군사기지 건물은 완파됐고 방공 부대와 활주로는 사라졌습니다.


미군도 베네수엘라 공격에 입체적인 전자·사이버전을 전개했음을 시사했습니다.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은 "미국은 우주사령부, 사이버사령부 등이 제공하는 다양한 효과들을 층층이 적용했다"며 베네수엘라 공습에 F-22·F-35·F-18 전투기와 B-1 폭격기뿐만 아니라 전자공격기팀을 동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제작: 정윤섭·최주리

영상: 로이터·AFP·러시아 국방부 유튜브·X @TheAvenger82·@raging545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상하이 방문
    이재명 상하이 방문
  2. 2U-23 아시안컵 이란전
    U-23 아시안컵 이란전
  3. 3한전 선수들 환호
    한전 선수들 환호
  4. 4안성기 추모
    안성기 추모
  5. 5안보현 이주빈 열애
    안보현 이주빈 열애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