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군 생활 시작합니다' |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해군병 입영식이 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렸다.
이날 입영한 해군병 721기 720여명은 '조국 해양 수호'를 외치며 정예 해군이 되기 위한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입영식에는 입영 장정과 가족, 지인 등 2천200여 명이 참석해 훈련소로 향하는 장정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행사는 입영 선서, 부모님께 대한 큰절, '어머님 은혜'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정들은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님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잠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고, 가족들은 늠름하게 거수경례하는 아들의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해군교육사는 이날 가족 쉼터를 비롯해 군복 전시, 포토존, 모병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하고, 군악대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긴장한 입영 장정과 가족들을 위로했다.
김광민 기초군사교육단장(준장)은 "올해도 체계적인 기초군사훈련을 통해 국가와 국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정예 해군병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입영한 721기는 앞으로 5주간 체력 단련, 야전 교육, 전투 행군, IBS(고무보트) 훈련, 전투 수영 등 강도 높은 군사훈련을 받고 내달 6일 수료한다.
해군교육사령부는 지난 한 해 710기부터 719기까지 총 8천690여명의 정예 해군병을 배출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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