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한컷입니다.
영종도와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세 번째 바닷길, 인천 제3연륙교가 조금 전인 오후 2시, 정식 개통됐습니다.
이 다리는 총 길이 4.68km, 폭 30m, 왕복 6차로 규모의 대형 해상교량인데요.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웅장한 모습만으로도 벌써부터 시선을 사로잡고 있죠.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를 육지와 연결하는 세 번째 다리인 만큼, 그동안 집중됐던 교통량은 분산되고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는 눈에 띄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항을 오가는 시민과 여행객 모두에게 반가운 소식인데요.
하지만 이 다리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따로 있습니다.
해발 184.2m 높이에 조성된 전망대인데요.
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차를 타고 바다 위를 달리다 마치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이색적인 경험.
낮에는 탁 트인 서해 풍경을, 해 질 무렵에는 붉은 노을까지 즐길 수 있어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입니다.
다만 아직 공식 이름은 없습니다.
명칭을 두고 인천 중구와 서구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결국 명명은 보류됐기 때문인데요.
당분간은 이름 없는 ‘제3연륙교’로 불리게 된다고 하네요.
인천의 새로운 길이자, 새로운 풍경이 열린 모습!
지금까지, 현장 한 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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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youst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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