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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비트코인이 연초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1억3500만원선을 터치했다.
5일 오전 11시20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96% 오른 1억346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일 오후부터 변동성이 확대되며 4일 오후 1시께 1억3200만원대까지 올라섰다. 이날 오전 8시까지도 같은 구간에서 움직였지만 오전 10시30분께 1억3500만원을 터치한 뒤 다시 소폭 조정받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달러 기준 가격도 9만달러를 돌파하며 이날 오전 한때 약 9만3000달러까지 치솟았다. 이후 소폭 조정을 거쳐 현재는 9만275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더리움은 1.90%, 솔라나는 1.23%, 리플은 2.84% 상승세다.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0.18%를 나타내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 플러스(+)인 상황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경우를 뜻한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26점으로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수준을 나타냈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치가 100에 가까울 경우 시장이 탐욕에 빠져 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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