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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까지’ MLB 캔자스시티, 쿼트라로 감독과 동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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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캔자스시티 로열스 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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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소속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맷 쿼트라로 감독과의 계약 연장을 택했다.

캔자스시티 구단은 5일(한국 시간) “콰트라로 감독과 3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전 계약의 마지막 시즌인 2026시즌 뒤인 내년부터 시작, 2029년까지 임기다. 또한 2030년을 놓고 계약을 1년 더 연장하는 팀 옵션도 포함돼 있다.

이유 있는 재계약이다. 캔자스시티는 콰트라로 감독 체제 아래 3시즌 동안 224승262패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첫해인 2023년엔 56승106패에 그쳤지만, 이듬해 포스트시즌 진출(86승76패) 및 AL 디비전시리즈 무대를 밟는 데 성공했다.

스포츠 데이터 전문업체 ‘엘리아스 스포츠’에 따르면 100패 시즌을 보낸 직후 가을야구에 곧장 올라간 팀으론 캔자스시티가 역대 3번째다. 콰트라로 감독은 2024년 AL 올해의 감독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캔자스시티는 직전 2025시즌 PS 진출 고배를 마셨지만, 5할 승률 돌파(82승80패)를 재차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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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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