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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새해 첫 주···무상증자 종목 주가 향방은[이번주 증시 캘린더]

서울경제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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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강·폰드그룹·뷰티스킨 등
이번주 중 신주배정기준일 도래



1월 첫째 주 국내 증시는 신규 상장, 공모주 청약 일정 등 대형 이벤트 없이 한 주를 시작한다. 다만 개별 종목에서는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추가상장 등이 이어진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6일 대한제강(084010)의 신주배정기준일이 도래한다. 대한제강은 지난해 12월 22일 무상증자를 공시했다. 대한제강은 보통주식 1주당 0.6616554주를 배정할 계획이고 상장 예정일은 이달 26일이다. 코스닥 상장사인 폰드그룹(472850)은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이 5일로 잡혀 있다. 8일에는 뷰티스킨(406820)유일에너테크(340930)의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이 예정됐다.

신주배정기준일이란 주주가 신주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얻는 기준 시점이다. 배정기준일에 주주명부에 등재돼야 추후 회사가 새롭게 발행하는 신주를 수령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무상증자는 주가 단기 호재로 작용한다. 주식 단가가 낮아지면서 신규 투자자가 유입되고 거래가 활성화될 가능성이 커진다. 주가의 장기 우상향 여부는 펀더멘털에 좌우된다는 설명이다.

무상증자 발표 직후 이들 상장사 주가는 일제히 상승했다. 무상증자가 단기 호재라는 공식이 통한 셈이다. 대한제강은 공시 이튿날인 지난해 12월 23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달 2일 종가는 1만 9600원으로 상승세는 한풀 꺾였다. 폰드그룹의 주가는 7000원~8000원 수준에서 지난해 12월 9일 무상증자 발표 후 1만 원 전후로 주가가 상승했다. 2일 종가는 5300원인데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하면서 주가가 5660원으로 조정된 탓이다. 무상증자 효과로 끌어올린 주가가 중장기로 유지될지도 주목된다.

이 밖에도 종목별로 CB, BW의 보통주 전환에 따른 보통주 추가상장이 연이어 진행될 계획이다. 5일에는 티로보틱스(117730)(국내BW), 6일에는 대동(000490)(국내CB), 아이엘(307180)(국내CB), 더블유에스아이(299170)(국내CB) 등의 보통주 추가 상장이 예고됐다. 7일에는 에스바이오메딕스(국내CB), SCL사이언스(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의 보통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이영호 기자 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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