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 선수가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올 시즌 내내 발목 잡았던 부츠 문제를 털고 3회 연속 올림픽 진출 쾌거를 이룬 차준환 선수, 자신감을 되찾은 모습입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 '물랑루즈'의 선율 속에 쿼드러플 살코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한 차준환.
프로그램의 난이도보다는 안정감을 택한 차준환은 4회전 점프를 한 번만 구성한 대신, 모든 구성 요소를 완성도 높게 완수했습니다.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프리스케이팅 역시 깔끔한 클린 연기.
차준환이 국가대표선발전 최종 1위에 오르며 밀라노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3회 연속 올림픽 출전과 함께 국내 종합선수권 10연패라는 대기록도 완성했습니다.
시즌 내내 스케이트 부츠 적응 문제로 맘고생을 했던 차준환은 지난 석 달 동안 최소 12차례 부츠를 바꾸는 등 해법을 찾는 데 몰두했습니다.
<차준환 /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가능하다면 지금 스케이트로 계속 적응해 나가고 싶고요. 불가피하게 또 만약 교체해야 되는 상황이 오면 교체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난이도와 완성도가 높아야 하는 올림픽 무대.
남은 기간 차준환 맞춤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게 관건입니다.
<차준환 /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일단 사실 대부분의 점프는 거의 복구를 해 놨고요... 이제 계속해서 연습해서 좀 구성을 일단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구성으로 만들어서 나가고 싶습니다."
차준환과 함께 밀라노 은반에 설 동료로는 김현겸이 낙점됐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차세대 간판 신지아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나섭니다.
<신지아 /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쌤을 보면서 올림픽에 대한 꿈을 정말 많이 키웠던 것 같고… 올림픽을 위해 달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절실했었는데 이렇게 진출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고…"
남은 티켓 1장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채연을 꺾은 이해인에게 돌아갔습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영상취재 정재현 오은재]
[영상편집 진화인]
[그래픽 방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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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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