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노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진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공식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2017년 이후 9년 만의 중국 국빈 방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3박4일간 머무르며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공식 일정의 서막은 재중 동포들과의 만찬 간담회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동포들의 현지 생활과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진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공식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2017년 이후 9년 만의 중국 국빈 방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3박4일간 머무르며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공식 일정의 서막은 재중 동포들과의 만찬 간담회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동포들의 현지 생활과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이튿날에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제조업, 소비재, 서비스 분야 등에서 한중 경제계의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같은 날 오후 진행될 공식 환영식 이후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은 정상회담에 나선다. 이어 양국은 양해각서(MOU) 서명식과 국빈만찬을 함께 하며, 지난해 경주 회동에서 논의한 사항들을 토대로 관계 복원과 실질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전망이다.
이튿날에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 자오러지와의 면담, 경제총책임자인 리창 총리와의 접견 및 오찬 일정이 마련됐다. 이 자리를 통해 양국간 협력 모델 구축과 국민 간 우호 증진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은 상하이로 이동해 천지닝 상하이시 당서기와 만나 지방정부 교류 및 독립운동 사적지 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국빈 외교 첫발’…이재명 대통령, 베이징서 동포 만찬 시작 / 사진=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방문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상하이에서 열리는 '한중 벤처·스타트업 서밋'에 참석해 콘텐츠, 의료, 인프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업가들과 교류한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찾아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한중 양국의 공동 역사에 대해 되새길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국빈 방문이 양국 관계의 전면 복원과 실질 협력 강화, 전략적 소통 확대, 문화 및 서해 현안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전면적 복원'과 실질적 협력 확대, 그리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양국 간 전략 소통 강화를 이번 일정의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또 공급망, 디지털 경제, 벤처 스타트업, 환경, 기후, 인적·관광 교류, 초국가 범죄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비교 우위와 공동 이익을 바탕으로 한 '윈윈' 협력이 이어질 것임을 강조했다.
동시에 한중 관계의 전면적 복원에 따라 서해 지역을 평화와 공영의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문화 콘텐츠 교류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연합뉴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진노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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