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中, 이 대통령 첫 방중 주목…"한중 불확실성 해소"

연합뉴스TV 배삼진
원문보기


[앵커]

중국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새해 첫 방중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중 경쟁과 역내 갈등 속에서 관계 개선을 넘어 한중 관계의 불확실성 해소의 계기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새해 첫 방문지로 중국을 선택한 이재명 대통령.


중국 관영매체들은 2026년 첫 외국 정상의 방중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한국 정상의 6년 만의 방문을 한중 관계 복원의 신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방중에 앞서 중국 CCTV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이 한중 관계의 중요성을 직접 언급한 점도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특히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라는 발언을 수교 당시 정치적 합의로의 복귀로 평가하며, 관계 관리의 기준선을 분명히 했다고 봤습니다.


<류화핑 / 중국 정치 전문가> "한국 대통령은 대만 문제에 대해 일본과 상반된 입장을 보이며, 외세가 침략하지 않는 한 한국은 양안 문제에 절대 간섭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중국은 4대 그룹 총수 등 200명 넘는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점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중 경쟁 국면에서 한국이 다시 중국 시장과 공급망을 중시하는 현실 노선을 선택했다는 평가입니다.


이 대통령이 과거의 수직 분업이 아닌, 수평 협력으로의 전환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점도 의미 있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장리치 / 대만 정치평론가> "이 대통령이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그의 중국 방문이 전반적으로 상황이 악화하지 않고 오히려 더 나아질 것이라는 점을 시사합니다."

중국은 미중 전략 경쟁과 중일 갈등 속에서 이 대통령의 방중을 관계 복원을 넘어 한중 관계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계기로 보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영상편집 박은준]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삼진(baesj@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해군 훈련병 입영식
    해군 훈련병 입영식
  2. 2이호준 감독 위풍당당
    이호준 감독 위풍당당
  3. 3최성용 수석코치 합류
    최성용 수석코치 합류
  4. 4김민재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김민재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5. 5김용현 변호인 징계
    김용현 변호인 징계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