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말인 4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2026.1.4. 정지윤 선임기자 |
2026년 새해가 시작됐다. 첫 주말인 4일, 한파가 누그러지면서 많은 시민이 나들이에 나섰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는 포근한 날씨 속에 스케이트를 즐기는 시민들로 붐볐다. 날이 풀려서 그런지 시민들의 옷차림은 비교적 가벼워 보였다. 아이들은 잔뜩 신이 난 모습으로 힘차게 빙판을 누볐다.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 스케이트 타는 재미에 푹 빠져 넘어지고 미끄러져도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다. 스케이트장 너머 서울도서관 외벽에는 ‘2026 같이 달려요, 더 건강한 서울로!’라는 문구의 현판이 내걸려 새해 출발을 응원했다.
4일 서울도서관 외벽에 ‘2026 같이 달려요, 더 건강한 서울로!’라는 문구의 현판이 내걸려 새해 출발을 알리고 있다. 2026.1.4. 정지윤 선임기자 |
올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밝고 경쾌한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환한 노란 빛을 담은 마름모 형태의 링으로 둘러싸여 따스한 분위기를 더했다.
새해 첫 주말인 4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2026.1.4. 정지윤 선임기자 |
새해 첫 주말인 4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2026.1.4. 정지윤 선임기자 |
이용료는 2004년 첫 개장 때와 같은 1천 원이다. 헬멧과 무릎보호대 같은 안전용품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19일 개장한 스케이트장은 2월 8일까지 52일간 운영된다.
새해 첫 주말인 4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2026.1.4. 정지윤 선임기자 |
정지윤 기자 color@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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