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말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집무실을 옮기면서 대통령실이 있던 용산 청사는 텅 비었습니다.
이 건물은 2022년 5월까지 국방부 청사였는데요, 국방부가 옛 청사로 복귀할 걸로 예상되지만, 이전 시기와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된 '용산 대통령실' 시대는 2026년이 밝아오기 직전 막을 내렸습니다.
<강유정 / 청와대 대변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하는 건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한 2022년 5월 9일 이후 1,330일 만의 일입니다."
청와대로 이사하기 전 대통령실로 사용되던 10층짜리 건물은 원래 국방부 청사였습니다.
국방부는 2003년 건립 이후 쭉 사용해 온 청사를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 내주고 합동참모본부가 단독으로 사용하던 옆 건물로 옮겼습니다.
이번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복귀하면서 옛 국방부 청사가 비었지만, 국방부와 합참은 여전히 '동거' 중입니다.
국방부가 다시 그 청사를 사용할지 여부는 행정안전부 등과의 협의가 필요한데, 아직 관련 논의는 시작도 못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정빛나 / 국방부 대변인> "(국방부) 이전 계획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관련 부처랑 긴밀히 협의해서 결정을 할 계획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국방부의 옛 청사 복귀가 결정되더라도 내부 공사와 보안시설 정비, 이사 비용 확보 등에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일각에서는 올해 상반기 중에는 국방부 이전이 어렵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다만, 옛 국방부 청사에 대한 관리 권한은 이르면 이번 주 중 국방부 근무지원단에 넘어가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또 대통령실 이전으로 여유가 생긴 영내 주차 공간을 국방부 직원들이 임시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연합뉴스TV 지성림입니다.
[영상취재 윤제환 정재현]
[영상편집 송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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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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