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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평양 인근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추정 수 발 발사"

아주경제 최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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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및 경계 강화…만반의 대피태세 유지 중"
북한, 올해 첫 탄도미사일 발사 …약 2개월 만
북한이 지난해 고중량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시험발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지난해 고중량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시험발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처음으로, 지난해 11월 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4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전 7시 50분경 북한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 발을 포착했다.

합참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일측과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5일 열리는 한·중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방중하는 날로, 특히 이번 회담에서 북한 비핵화, 한반도 평화 문제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정부는 북한 비핵화 등에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사작전을 통해 반미 성향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했다고 발표한 직후에 이뤄진 것이기도 하다.
아주경제=최윤선 기자 solarcho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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