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공천 뇌물 사건'을 제대로 수사할 수 없다며 특검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어제(3일) 자신의 SNS에 경찰은 언론 보도가 없었다면 영원히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공천 뇌물은 더불어민주당 선거마다 계속됐을 거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공천 뇌물 탄원서'를 김 전 원내대표 본인에게 줬다는 의혹까지 나왔으니, 경찰은 더욱 수사할 엄두를 못 낼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특검밖에 방법이 없고, 특검은 이럴 때 쓰라고 만들어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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