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강인이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17라운드에서 파리FC를 상대한다.
PSG의 오랜 휴식기가 끝나고 새해 처음으로 펼쳐지는 경기다. PSG는 지난해 12월 18일 카타르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 2025 결승전에서 플라멩구를 승부차기 혈투 끝에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후 PSG는 21일 5부 리그 소속 방데 퐁트네 풋과 쿠프 드 프랑스 첫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한 뒤 휴식기에 돌입했다.
2주 가량 휴식한 PSG는 경기장이 아주 가까운 같은 연고지 파리를 상대하게 된다. 두 팀은 2022년 친선경기에서 맞붙은 뒤로 처음 경기를 펼친다. 파리가 이번 시즌 2부에서 1부로 승격하면서 가능하게 됐다.
경기를 앞두고 PSG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이강인은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 이후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강인의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강인은 지난 플라멩구전 모처럼 선발 출전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전반 35분 만에 교체됐다. 이강인은 경기가 끝난 뒤 웃는 얼굴로 세리머니를 즐겼고 트로피도 들었지만 다리를 절뚝이는 모습은 숨기지 못했다.
이미 지난해 12월 30일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부상을 입었던 이강인과 마트베이 사포노프도 팀 훈련 명단에 포함되었다고 전한 바 있고, 이번에 PSG도 이강인의 훈련 복귀를 공식발표한 것이다.
이번 파리전 출전이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보통 부상을 입었던 선수들은 개인 훈련을 마친 뒤 완전체 팀 훈련에 복귀한 뒤 경기에 출전한다. 이강인은 아직 개인 훈련을 하면서 몸 상태를 끌어 올리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PSG 소식통 '파리 팬스' 또한 "이강인과 사포노프가 완벽하게 훈련에 참여할 준비가 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몸 상태 평가를 위함이고 조금의 출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훈련에 소집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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