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건엄 기자]스위스 알프스 크랑-몽타나의 스키 리조트 주점 ‘르 콩스텔라시옹’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다수의 실종자가 나오면서 가족들이 애타는 심정으로 행방을 수소문하고 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실종된 16세 아들 아르튀르 브로다르를 찾고 있는 어머니 레티시아 씨는 BBC 인터뷰에서 “아들 사진이 어디에나 퍼지길 바란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가족들은 로잔과 베른의 병원을 찾아다녔지만 아직 소식을 듣지 못했다.
스위스 당국은 40명이 숨지고 119명이 다친 이번 참사에서 희생자들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몇 주가 걸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사망자들의 시신이 대부분 화재로 심하게 훼손됐기 때문이다. 부상자 중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113명으로, 나머지 6명에 대한 확인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스위스 스키리조트 화재 참사 희생자 추모하는 현지 시민들(사진=EPA 연합뉴스) |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실종된 16세 아들 아르튀르 브로다르를 찾고 있는 어머니 레티시아 씨는 BBC 인터뷰에서 “아들 사진이 어디에나 퍼지길 바란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가족들은 로잔과 베른의 병원을 찾아다녔지만 아직 소식을 듣지 못했다.
스위스 당국은 40명이 숨지고 119명이 다친 이번 참사에서 희생자들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몇 주가 걸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사망자들의 시신이 대부분 화재로 심하게 훼손됐기 때문이다. 부상자 중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113명으로, 나머지 6명에 대한 확인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국적의 청소년들도 실종자 명단에 포함됐다. 이탈리아 예술학교 학생과 주니어 골퍼, 프랑스인 여성 등 가족들은 방송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과 인상착의를 공개하며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당국은 샴페인 병에 꽂힌 폭죽 불꽃이 천장으로 옮겨붙으며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