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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민, 한국에 대한 호감도 높아졌다···가장 비호감 국가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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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만점에 2.61점···조사 대상국 중 5위
일본은 1.9점···3년 연속 최하 순위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친교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준비한 선물을 보며 대화하다 활짝 웃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친교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준비한 선물을 보며 대화하다 활짝 웃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중국 국민의 대 한국 호감도가 높아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근 칭화대 전략안보연구센터가 발표한 ‘2025년 중국인의 국제안보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중국 본토 18세 이상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5점 만점에 2.61점으로 전년 조사 때의 2.1점에서 0.51점 높아졌다.

조사 대상 주요국 중 호감도가 가장 높았던 나라는 3.48점을 얻은 러시아였다. 다음으로는 영국, 유럽연합, 아세안 순이었고 한국은 5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1.9로 가장 낮았다. 일본은 이 조사에서 3년 연속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경은 선임기자 ki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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