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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가해자 거점 국립대 불합격 속출…경북대 28명

뉴스1 남승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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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37명으로 최다, 경상대 29명

서울대는 학폭 가해 지원자 없어



학교폭력 가해 전력이 있는 수험생이 전국 거점 국립대에서 무더기로 불합격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거점 국립대 중 한 곳인 경북대 본관.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 News1 자료 사진

학교폭력 가해 전력이 있는 수험생이 전국 거점 국립대에서 무더기로 불합격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거점 국립대 중 한 곳인 경북대 본관.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 News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학교폭력 가해 전력이 있는 수험생이 전국 거점 국립대에서 무더기로 불합격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불합격생이 가장 많은 국립대는 강원대로 37명으로 확인됐다.

이어 경상대(29명), 경북대(28명), 전북대(18명), 충남대(15명), 전남대(14명), 충북대(13명), 부산대(7명), 제주대(1명) 순으로 집계됐다. 서울대는 학교 폭력 가해 지원자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교육 당국의 학폭 가해 감점 의무화 조치에 따라 대학은 모든 전형에서 과거 학폭 전력을 반영하게 됐다.

감점 수준은 대학 자율로 정할 수 있다.

사안의 경중에 따라 1호(피해 학생에게 서면 사과)부터 9호(퇴학)까지 나뉘며 학생부에 기재된다.


특히 4호(사회봉사)·5호(특별교육·심리치료)는 졸업 후 2년간, 6~8호(출석 정지·학급 교체·전학)는 4년간, 9호(퇴학)는 영구적으로 기록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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