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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관왕 이끈 ‘캡틴’ 박진섭, 中 저장FC행… “새로운 도전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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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 사진=전북 현대 제공

박진섭. 사진=전북 현대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를 이끌던 주장이 중국으로 향한다.

전북은 3일 “박진섭이 해외 무대 도전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구단에 전달했다. 그동안 팀을 위해 보여준 헌신과 기여도를 고려해 선수의 앞날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적에 합의했다”며 박진섭의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저장FC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박진섭은 2022년 전북에 합류해 지난해까지 4시즌 동안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팀의 중심을 잡았다.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투지 넘치고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거스 포옛 전 감독 아래서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며 K리그와 코리아컵 제패를 이끌기도 했다.

전북은 “박진섭은 경기장 안팎에서 전북 현대의 정신을 가장 잘 보여준 선수”라며 “그와 헤어지는 것은 아쉽지만 선수의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는 것이 전북 현대가 추구하는 존중의 가치라고 판단했다”고 힘줘 말했다.

박진섭은 “어릴 적부터 꿈에 그려왔던 전북이라는 팀에 입단하던 첫날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최고의 구단에서 보낸 시간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다”고 전북과의 동행을 돌아봤다.

이어 “전주성(전주월드컵경기장 애칭)에서 팬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함성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 비록 몸은 떠나지만 멀리서도 전북을 항상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는 작별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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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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