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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필리핀 유명인사 됐다…"세부 호텔·병원, 한국인 관광명소" (B급 청문회)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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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신정환이 필리핀에서 유명인사가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B급 청문회’에는 ‘한때 신이라 불렸던 애증의 남자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신정환과 김영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정환은 “한때 예능을 했던 신 씨다. 여러 가지 사업도 하고 그렇다. 너희들보다 낫다”며 “지금은 당신들보다 낮다”고 말해 여전한 말장난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성민은 “신정환 씨가 나온다고 해서 제가 필리핀에 직접 다녀왔다. 갈 때마다 듣는 이야기가 있다. 세부만 가면 ‘저기 호텔이 신정환이 잘못된 곳이다’라고들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패키지로 나오냐”, “여기가 신정환이 누웠던 데라고 설명하냐”고 농담을 던졌다.

신정환은 “저도 안다. 거기 가면 현지 관광객 분들이 그런다. ‘여기가 신정환이 올라간 입구입니다’라고 한다”며 “그 입구에서 사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걸 내가 봤다. 웃기려고 하는 마음은 알겠는데…”라고 씁쓸한 심경을 드러냈다.

사진 = 유튜브 'B급 청문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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