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 점보스와 우리카드 우리WON의 경기, 대한항공 정지석이 서브를 넣고 있다. 2025.12.04. hwang@newsis.com |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토종 공격수 정지석이 올스타전에 불참한다.
3일 대한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구단은 발목 부상을 당한 정지석이 올스타전에 참가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한국배구연맹(KOVO)에 전달했다.
정지석은 지난달 23일 팀 훈련 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인대가 파열돼 8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그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총 252점, 공격성공률 55.84%를 기록하며 팀 선두 질주에 크게 기여했다. 부상 전까지는 블로킹, 수비, 리시브 등에서도 상위권에 자리했다.
정지석은 올스타 투표에서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와 허수봉(이상 현대캐피탈)에 이어 아웃사이드 히터 부문 3위로 V-스타에 이름을 올렸으나 불의의 부상으로 결국 별들의 잔치인 올스타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정지석의 이탈은 선두 수성에 총력을 기울이는 대한항공에도 대형 악재다. 2위 현대캐피탈과 승점 차는 6으로 1위 자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KOVO는 오는 6일 열리는 전문위원회 회의에서 올스타 대체 선수 선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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